국립암센터 요양병원 Secrets

국립암센터 요양병원 Sec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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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치료실에서 걸어도 되지만, 그래도 실제로 밖에 나가서 걷는 느낌을 받으면서 하늘도 볼 수 있고 가까이에 산도 있어서 풍경 보기도 좋고 개방감이 좋아 하나도 안 답답했다.

요가도 어렵지 않게 환자분들에게 맞춰서 진행을 하시기 때문에 계속 수업 듣고 싶었다.

차연 같은 경우 양방과 한방이 같이 되어 있는 곳으로서 시설은 물론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도 받아볼 수 있었다.

창이 크고 빛이 잘 들어와서 낮동안에 잠깐 잘 때는 앞에 암막커튼 치기도 하고 내 자리 커텐도 쳤었다.

은근히 재미도 있으면서 요가 동작이 어렵지 않고 환자분들에게 맞춰 주셨다.

수술 같은 경우 전신 마취로 이거 외에는 딱히 힘든 부분은 없었던 것 같다.

입고, 먹고, 생활하는 의식주의 일상을 항암적, 면역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대형병원과의 접근성도 높을수록 좋습니다.

밑에서 공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이것도 신기하면서 고요하고 그냥 평온했다고 해야 되나..

수술 부위가 크게 당기거나 아픈 것은 별로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여겼다.

아 그리고 또 마음에 든건 옥상정원과 여성 암 요양병원 요가프로그램이였는데 답답할 때 옥상에 올라가서 산책하거나 주로 가족, 지인들과 통화를 했었다.

요가 시설 같은 경우 선생님 너무 친절하셨고 수업이 조용하면서 특히 틀어주시는 노래가 심신에 안정도 되면서 릴렉스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내가 차연요양병원 단기 일산암요양병원 입원으로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 옥상에 조경이 갖춰진 정원이 있기 때문이다.

근데 여기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계시는 요양병원 느낌은 아니긴 했다. (시설 일산 암 전문 요양병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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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남기고 싶어서 잠깐 다른 물리치료쌤에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경기도 암 요양병원 부탁드렸다.

전문 도수 교육 과정(캐나다 닥터보더스쿨 마스, 캐나다 온콜로지 에스테틱)을

식단도 매번 바쁜 엄마에게 부탁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내가 잘 챙겨 먹을 자신도 없었으며 그외 필요한 재활 훈련 및 치료도 받을 수 있기에 차연요양병원을 선택했었다.

전에 없던 가슴에 덩어리, 혹 같은 것들이 안에서 생긴 느낌이 들면서 만져졌는데 별일 아니겠지 했지만.. 이상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주변에서도 얘기를 하다보니 일산 암 전문 요양병원 결국 검사를 받아보라는 권유를 여러 차례 들었다.

그리고 병원 원장님, 물리치료사 선생님, 간호사님 친절하시고 설명도 차분하게 해주시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제대로 관리 받고 가는구나라는 기분을 느꼈었다.